(일산점)멋진중년을 꿈꾸며
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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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비아그라를 먹어서 효과를 보았으나 점점 약효과가 떨어지고 다음으로는 주사로도 해보았으나 마찬가지로 장기간 지속이 되니 효과가 떨어졌습니다.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고 이제는 수술방법밖에 없다고 하여 부담은 됐지만 자주관계를 하는건 아니지만 어쩌다 하더라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안되겠다 싶어 일전에 예약을 잡고
드디어 오늘 하고 왔습니다.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지만 남자는 숟가락 들 힘만있으면 한다는 말이 있듯이 아직까지는 나름 팔팔하기에 그나마 인생에 낙이라도 찾고 싶어서 했습니다. 이제는 자식도 다 키워놓구 인생 뭐 있겠습니까?마누라랑 알콩달콩 이런재미라도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처럼 중년이신분들은 이해하실 겁니다.
남자로써 얼마나 자존심 상하고 창피한 일이라는걸
모든 좋은게 좋다고 하고나니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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