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점) 오~ 정말...
1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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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수술을 하려고 계획하다가 지인소개로 맨 비뇨기과를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남자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커지고 싶은 마음은 같으리라고 봅니다. 정관수술은 당연히 필수 옵션. 거기에 음경확대까지 받게 되었네요.
수술도 간편하고 확대효과도 좋다는 말씀에 대기실에서 한참 고민을 했습니다. 다행이 그날은 하루 휴가를 내서 편했지만..
드디어 결심(조금 두려운 마음도 있었지만) 수술을 했습니다. 작은 성기는 아니었지만 아이를 낳고보니 와이프가 좀 넓어졌더라구요.
칼을 대는 것이 싫어서 라이펜 주사로 확대...한 20분정도 수술했나? 다 되었다는 말씀과 한번 보라는 말씀.. 눈으로 보는 순간 오우~ 놀라울 정도로 커지고, 자연스럽더라구요 ㅎㅎ
2주뒤 성관계 가능하다고 하셔서 와이프와 했습니다. 근데 하다말구 자꾸 만지고 쳐다보다리구요 ㅋ
뭐냐고, 뭐 했냐구..돈은 어디서 나서 했냐구. 구박을 ㅋㅋ
몇일 동안 구사리 좀 먹었는데, 이후에는 잠잠해 지더라구요.
이전에는 서로 피곤해서 이주에 한번 관계를 했는데, 이후로는 일주일에 3번 정도는 합니다. 하기는 싫은데 와이프가 자꾸 건드리더라구요 ㅋㅋ
현재 2개월 정도 지났지만 확대효과 제대로이며, 정말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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