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점) 수술후기가 아닌 수술전기..ㅋㅋ
1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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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벼르고 벼르던 성기확대수술 드뎌 내일..날 지났으니까 오늘이죠~
수술을 결심하구 예약을 해놨죠.
11시에 수술을 잡았고...그래서 인지 잠못들구 긴장하며 기대반 설렘반으로 컴터앞에
앉았네요~
다들 후기들만 쓰셨던데..전 수술전기를 쓰네요~ㅋㅋ
여기저기 참 많이도 알아봤죠~고민도 많이했었구요~근데 여기는 상담을 받으러 갔는데
제 생각과는 달리 상담이며 소독환자들이 굉장히 많은겁니다.
쇼파에 앉아계시던 저랑 엇비슷한 연령으로 보이시는분에게 조심스레 물어봤더니
연신 자랑을 하시더군요~순간 여기다라는 생각에 이렇게 결심까지 하게되었네요~
전 사실 결혼식을 4개월 앞두고있는 예비신랑입니다.
물론 여친에 동의하에 수술결심도 했구요~내일이면 달라질 제 성기모습에...
저랑 여친 또한 은근 기대되네요~
둘다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와야말인데요..ㅋㅋ
제 수술해주실 원장님 오늘밤 컨디션좋게 푹~잘주무시구~내일 잘생기고 남자다운
모습에 수술 기대하겠습니다~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이만 설레는 맘접고 내일 수술을 위해 이만 잘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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