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점) 수술후기 남겨요
1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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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에 수술을 받고 왔어요. 다시한번 대략적인 상담을 받고 챠트를 작성을 하고
수술들어가기전 긴장한 마음을 풀고자 담배 한대 피고 환복을 하고 가운만 입고 수술방으로 들어갔어요. 수술대를 보니 더욱 긴장되더군요.
마음을 추수리고 수술대에 누워 수술준비를 10분 가량 했어요.
그러고선 무언가를 다 덮고 가리고 하거라구요.
조금 있으니 원장님이 들어오시고선 긴장되겠지만 마음 편안히 하라구 하시면서
음악도 틀어주시네요.
깊게 한숨을 들이쉬며 긴장을 풀려고 했어요. 마취를 시작으로 수술은 시작되었는데
나름 마취는 안 아팠어요. 그 이후로는 별다른 통증도 없이 체감시간 30분 가량이 지나
수술이 끝났다고 하셨고, 드레싱 후 무사히 끝났어요.
수술후 거즈에 감겨는 있지만 묵직한 느낌에 무언가가 툭~
만져도 느낌은 없었어요. 몇 시간이 흐른후 마취는 서서히 풀렸는데, 그 이후에도
별다른 통증이 없네요.신기하게도.발기됐을때 통증은 약간있네요.
아무쪼록 치료무사히 잘 마치구 변화된 성생활로 인생에 활력을 찾았으면 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토요일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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