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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미혼인 저는 여친도 없는 솔로ㅜㅜ

황금연휴 라지만 딱히 갈곳도 없고 ㅡㅡ;;

여차여차 해서 수술이나 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병원 ㄱㄱ



목요일에 수술을 하고 황금연휴를 집에서 보내고 있음 ㅡ,.ㅡ

수술을 하고나니 친구들이 캠핑가자고 해서 오늘 저녁에 가기로 했어요.

근데 수술을 해서 술을 못먹는다는것 ㅡㅡ



병원에 전화해 술먹어도 되냐구 하니 조금만 먹구 월요일날 와서 상태보자구 함.

별일 없겠죠?

자재하면서 아주 조금만 마셔야 겠음요.



친구들 한테는 수술을 했다고 하니 저녁에 보여달라 함네요.//

제 수술 경험담 좀 들려줘야 겠음요.

좋은건 서로서로 공유..놀러 갈 생각에 시간이 안가임돠.



그래서 제가 수술한 재료며 장 단점 인터넷으로 열라 웹써핑중임돠.

많이들 좋다고 하시는 것 같아 기분 쫭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