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점) 나이먹고한 음경확대
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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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후기를써봅니다...
나이 51을 넘겨 고민 끝에
명동 맨비뇨기과에서 1월 9일 음경확대했습니다.(집이 상계동)
Size 는 다른 사람에 비해서 보통이었으나 저물어가는 중년에 어떤 새로운 변화를 찾
고자 직장에서 가까운 맨비뇨기과를 찾은거 같습니다.
시술시 마취하느라 주사바늘 찌르는 따끔한 느낌 빼고는 시술에 아픔은 없었습니다.
3일 후에 기대반 흥분반 들뜬 마음에 붕대를 풀었습니다.
평소 사이즈보다 훨씬 커진 거시기를 보면서 2주가 지나기를 기다렸습니다.
저는 지방 출장길에 시술을 받고 떠났기에
시술관련하여 집사람은 모르는 상태였으며,
출장 다녀와서도 혹시나 옆구리 찌를가봐
거실에서 TV 를 보면서 혼자 잠을 자곤했습니다.
14일을 참는 것도 한계가 있고 기대가 커서인지 10일만에 집사람과 잠자리를 했습니다.
시술 후에 집사람과 처음으로 관계를 갖는 것이라
집사람 반응이 기대가 되었지요.
거시기를 집어 넣는 순간 집사람이 \"헉~\" 어~억~? 소리를 내는 겁니다.
오랜만에 관계를 가져서인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시술 후에 사이즈가 커져서 일거라 판단됩니다.
관계 후에 집사람이 물어봅니다.
뭐야~? 뭐 넣었어?
그래서 아니다 라고 말하니까
분명틀린데~?고개를 갸우뚱하면서...
집사람이 이리저리 살펴보는 겁니다. 아는 것 같던데 그냥 넘어가더군요.
암튼 생긴거에 대해서는 조금 밉상이지만,
사이즈 만큼은 커져서 만족합니다.
사이즈로 고민하시는 분은 늦기 전에 함 받아 보세요.
저는지금 후회없는 나날을 보네고있읍니다.... 만족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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