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점) 바세린제거 ..
1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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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장님
4월말에 천호 맨비뇨기과에서 수술받은 손석X입니다. 기억나시죠?
이제 수술한지도 한달되었고 찾아 뵙기전에 이렇게 후기 남겨 봅니다.
어린나이에 친구들과 객기 부리며 넣었던 바세린...
세월이 흐를 수록 제 스스로를 고개숙이게 만들더군요
4개월전 맨비뇨기과을 찾아 제거수술을 의논했었는데...
빨리 제거하자고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그 동안 아무탈 없었기에 수술도 겁이나고 하루하루 세월만 보냈지요
그러던중 우려하던 일이 터지고 말았죠
수술받기 몇 주 전부터 새벽에 발기할때 아파오기에 서둘러 병원을 찾아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실에서 최선을 다해 피부를 살리는 범위에서 제거 하도록 하시겠다는 말씀에
그냥 눈만 감고 있었습니다.
더불어 허전한 부위에 음경확대술도 동시에 해주셨습니다.
수술을 마치고 후련한 마음에 안도에 한숨이 쉬어 지더군요.
이제 한달이 지나고 방문하기전에 이렇게 수술후기 남겨봅니다.
좀더 일찍 말씀을 들을껄...
스스로 용기없음에 후회를 했지만 그래도 맨남성비뇨기과에서 그 시름을
내려 놓을 수 있어 감사하다는 맘 감출길 없습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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