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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지 16년차...

결혼하고 처음에는 내집마련그리고 먹고사는데 바빠서

열심히 일만 하면서 살았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여유도 생기고 나이도 있고 해서

서로 부부관계에 대한 이야기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어는 순간 와이프가 남자들 요즘에 많이 하는수술있잖아 하고

저한테 물어 보았습니다. 왜? 아니 그냥!

하지만 그 말듣는 순간 충격이었습니다.



인터넷과 방문상담 전화등 수술을 고려하게 되었고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맨신사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실장님과 간단하게 면담후 원장님과 상담을 시작하게 되었고

5일후 예약날짜을 잡고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요즘은 대물이라는 확대수술을

많이 하는것 같아서 저도 욕심에 수술하게 되었지만

수술하고 부부관계시 와이프가 별 말 없이 저한테 웃고만 있습니다.



왜!웃고 있어 라고 물어보면 신혼때 느낌이라고 좋다고 합니다.

저희 나이때에는 꼭 필요한 수술인것 같습니다.

요즘 말할수 없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다 원장님과 실장님 그리고 맨비뇨기과직원 때문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