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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4개월 전에 심각한 조루로 수술을 받은 사람입니다.

사정시간이 조절 안되고 나중엔 아내가 근처에도 못가게 하던터라 이러다 큰일나겠다 싶어서 수술 결정을 했지요.

물론 그 수술 결정도 쉽진 않았습니다.

조루로 고생중인 저 때문에 아내는 힘들어 했지만 비뇨기과에 가서 수술을 받아야 할꺼라는 생각은 못했기 때문이지요. 

결국엔 아내 몰래 서울 천호동에 있는 맨비뇨기과의원에서 조루 수술을 했고

신기하게도 몇년을 고생하던 조루가 없어지니 아내와의 금술도 좋아지고

정말 수술 결정 잘했다 싶더라구요.

근데 슬슬 욕심이 생기는 것이..

치료 받으러 가는 동안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지신 분들이 제법 많더라구요.

물론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많이 봤지만(사우나)

실제로 그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용기를 내어서 병원에서 수술을 하거나 치료를 받을 줄은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3개월 정도 고민끝에 비록 조루는 없어졌지만..변변찮은 제 그것도 리모델링하기로 한거지요.  이번에는 아내가 적극 지지를 하지는 않았지만 반대도 안하고 아프지 않을까 걱정을 하는것이 은근 바라는 눈치였습니다. 하하

제 그것이 좀 많이 왜소해서요.

지방 흡입수술로 확대하고 귀두도 확대 하고 길이도 연장하고..

이번엔 전번 조루 수술보다 조금 아프긴 하더군요.. 수술 당일은 마취때문에 아픈지 몰랐는데 그 다음날 새벽에 약간 아팠습니다.

그러면서 조루 할때 한꺼번에 다 했으면 회복으로 애쓰고 있을때쯤 아내와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은 거의 다 아물었구요.  물론 제 음경과 귀두도 많이 확대 되었습니다.

원장님 말씀으로는 3~4개월 사이에 2차주입을 하면 확대 효과가 극대화 될꺼라고 좀 더 기다려 보라고 그러시네요.  정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