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점) 자신감 찾기..
1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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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리 끝나더라고요... 땀도 안났어요..ㅠ.ㅠ
부킹녀가 피식거리면서 괜찮다고 하던데 분명히 비웃음이었습니다...
자고 갈려고 했는데 그냥 옷입고 나와서 돌아다니다가 피씨방에서 멍때리고 있었지요
왠지 억울해서 인터넷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많아도 너무 많더군요. 병원이...
마침 타임월드쪽에 지갑 AS맡길 것도 있어서 겸사겸사 상담 받아보기로 하고 무작정
찾아 갔습니다.
기왕이면 확대까지 물어봤는데 가격 부담이 좀 됐지만 당분간 술끊고 조금만 절약하면
될것 같아서 하는김에 다해버렸지요..
그후 한달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네요..
아직 실험은 안해봤는데 왠지 뿌듯함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오줌 살때 묵직한 감이 정말 좋더군요..ㅎㅎㅎ
조만간 다시 부킹하러 가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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