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아산점) 길이 연장하고 나니...
1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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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가 많습니다.
요새는 남성수술이 많이 대중화 되어서 인지 다들 사이즈가 크고 굵더군요.
저같은경우 음경 두께는 두꺼운데 체중이 많이 나가서인지
발기되기 전 사이즈는 아주 형편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변 시선이 그리 곱게 느껴지지도 않고,
'돈벌어서 어따쓰냐.. 수술이라도 해라' 라는 식의 핀잔도 듣다보니
어느순간부터 사우나 들어갈때 수건으로 가리고 들어가고
옷 벗을때는 가장 늦게, 옷 입을때는 가장빨리 입는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
사업차 알게된 친구에게 맨남성의원을 소개 받게되서 방문하였는데요.
수술 전문 병원이라 그런지 원장님, 실장님께서는 설명도 잘해주시고,
제가 필요로 하는 수술이 어떤것인지에 대해서 요목조목 잘 알려주시더군요.
마침 주말도 끼어있겠다.. 수술을 미룰 이유가 없기에 바로 결정하고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마취할때 약간 따끔한것 외에는 별로 불편한 부분은 없었고,
삽십여분 후에 끝내고 바로 낚시 하러 차끌고 내려갔습니다.
일상생활에 많이 지장이 있을까 걱정했습니다만 전혀 그렇지 않고
심지어는 수술을 한지 안한지도 모르겠더군요.
일주일이 지나 실밥 제거하고 샤워를 시작했는데
길어진 성기를 보고 있자니 뭔가 뿌듯하고, 어깨 피고 다닐수 있다는 생각에
참 만족스럽네요.
남성수술에 대해 고민 많으신분들.. 수술에 대해 두려움 많으신 분들은
천안점 방문하셔서 상담 한번 받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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