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점) 수술하길 잘했네요.
1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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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가 작은데 성관계는 커녕 목욕탕도 제대로 못가고 있으니 한심한 노릇이죠.
정말 고민 많이하고 병원을 알아보다가, 명동 맨 비뇨기과에서 이벤트를 한다길에 어렵게 찾아갔습니다.
다행이 여자간호사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상담도 잘 해 주시고, 제 성기를 보시더니 좋은 방법이 있다고 하시네요. 잘 몰라서 걱정은 되었지만 큰 병원에서 잘못해주겠냐 싶더라구요. 그래서 잘해달라고 부탁드리고 바로 했습니다.
귀두,음경 다 했는데 수술 결과는 대 만족이었습니다. 그래도 시간지나면서 줄어든다는 얘기를 들었던지라 조금 걱정은 되었습니다.
5개월 정도 지났는데 그대로구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더우기 달라진것은 생활인데 목욕탕도 편하게 가고, 얼마전에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었습니다.
물론 성관계도 했구요.
수술하기를 정말 잘한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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