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점) 오래합니다.
1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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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지겠거니 생각했는데 더 빨라지더라구요. 너무 당황스럽기도 하고, 자신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먹는약을 처방해 주셨습니다. 먹으면 좋아진다고. 근데 먹을때는 괜찮더니 똑같아지더라구요. 약값도 비싼데 계속 먹을 수도 없구해서 맨비뇨기과를 찾아갔습니다. 갔더니 검사를 하시면서 성기가 예민하다고 하시네요. 먹는약은 일시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어도 일시적이며, 근본 치료가 아니라네요. 그래서 수술을 했습니다. 여자친구한테도 미안하기도 했구요.
지금 3개월짼데 너무 좋습니다. 사정시간도 길어지고 자신감이 생기니까 내마음데로 조절하고... 아무튼 정말 좋아졌습니다. 진작에 할 걸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요즘은 자신감도 생기고 편하게 관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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