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아산점) 두려움뒤~행복함
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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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들어가기전 얼마나 긴장했는지 다리가 다 떨리더군요
상담실에 들어가서 제성기를 보여줄땐 말없이 부끄러웠어요
수술을 결정하고 수술실로 들어가는데 수술조명이 보이고
드뎌 수술을 하는구나 실감이 나더군요.
성기주변에 소독하고 마취를하고 수술이 시작되었어요.
마취4~5번 정도맞은것 같은데 그때만 따끔하더니 바로 마취가 되버리더군요
정말 통증없이 수술금방 끝난것 같아요. 한 40분 정도됐나??
수술잘됐어요~한번보세요~라는말에 긴장된 마음으로 봤는데 헉헉!!
많이 커졌더군요.무사히 수술을 받고 지금 집에서 쉬면서 후기쓰구있는데
마취가 안풀리는건지 아님 풀린건지 안아프더라구요. 선생님말씀이 발기통은
조금 있다고 하시던데 어느정도인지는 아직 몰라서 걱정되긴 하지만
좋은결과를 위해선 참아야죠~이상 허접한 수술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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