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점) 이제는 오래 합니다.
1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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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알아보고 별에별 방법을 다 해봤지만 좋아지지가 않더라구요. 창피해서 누구한테 이야기 할 수도 없고, 너무 힘들게 지냈습니다.
사정이 빠르다보니 여친하고 성관계도 못하게 되네요. 처음에는 그냥 넘어가더니 요즘은 눈치를 주더라구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수술을 하기로 했습니다.
거리는 있었지만 잘한다는 소문이 나서 명동까지 갔는데 검사해 보시더니 많이는 아니지만 수술이 필요하다고 하시네요. 바로 수술을 했습니다. 선택에 여지가 없으니까요.
지금 3개월째 됐는데 효과 너무 좋고, 즐겁게 성생활하고 있습니다. 자신감도 찾았구요. 내마음데로 조절도 되니까 정말 마음도 편안하고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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