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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좋다 못해 힘듭니다.

성기도 작고 조루도 있어서 이전에는 성관계가 곤혹스러웠습니다. 또 자꾸 피하기만 하다보니 심리적으로도 위축이 되더군요. 저는 성관계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하지를 못하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여자는 원하는데 제가 자신이 없으니 원.....

고민고민하다 맨 비뇨기과를 알게 되었습니다. 주위에 아는 분이 있는데 잘한다고 가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어렵게 찾아갔는데 다행이 여자간호사도 없고 좋더라구요. 상담 후 대물 확대를 했습니다. 비용은 들었지만 한번 하는건데 제대로 하고 싶었습니다.

수술하고 보니 너무 크게 잘되었더라구요. 만족스러웠지만 한달동안 성관계를 못한다는 것이 또 힘들더군요.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좋아지기 위한 기간인데요. 참아야죠.

드디어 성관계 하는날 ㅋㅋ 여자가 왠일이냐는 표정이더군요. 너무 간만이라...

그날 밤 끝내줬습니다. 성기도 커지고하니 자신감도 생겼구요. 너무 하고 싶었던터라 몇번 했습니다. 여자 왈 뭐 했냐고, 이전하고 느낌이 많이다르다네요. 또 오래하고...

이후로 거의 매일 성관계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한여자 하구만 하는 체질이 아니어서.....

그런데 이렇게 매일 해도 괜찮은거겠죠? 너무 좋다보니 다른 문제는 없는건지 조금 걱정이 되더라구요.

아무튼 자신감 만땅에 여자도 줄줄이... 정말 감사드리고요. 시간내서 한번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