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점) 확대수술
1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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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7년전 자가진피, 두번째는 3년전 필러주사...마지막에 와서야 드디어 만족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성기가 작아서 고민하다가 뭣도 모르고 수술을 했는데 엉덩이에 흉만지고 확대효과 제로, 두번째도 다른 병원에서 속아 또 실망. 정말 한숨만 나오고 화만 나더라구요. 다 제 잘못인데 누구를 원망하겠습니까?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 할 것을.... 아무튼 두번이나 실패를 하니 믿음이 가지 않더라구요. 다들 잘한다고 좋다고만 하니...
하지만 실패한 탓에 성기가 자꾸 신경이 쓰이고, 아무래도 않되겠다 싶어 이번에는 여러군데 알아보고, 고심끝에 맨 비뇨기과를 찾아왔습니다.
설명도 잘 해주시고, 편하게 마음에 있는 것도 털어 놓을 수가 있어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후련했습니다. 우선 이부분은 감사드립니다. 너무 횡설수설 했죠?
아무튼 마지막이라고 수술을 했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대부분 수술 후 몇개월도 되지 않아 줄어들었기 때문에 불안하기는 했습니다.
근데 7개월 정도 지났을까. 수술 후 붓기 빠지고 그대로 입니다. 결혼도 해야하는데 정말 고민이었었거든요. 정말 만족스럽게 커졌고, 또 자연스럽습니다.
목욕탕에 갔는데 아무도 몰라봐요. 쳐다보기는 하더라구요.커서...
이래서 잘 알아봐야 하고, 잘하는 병원엘 가야한다는 것을 뒤 늦게나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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