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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많이 작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조금 더 컷으면 하는 바램으로 확대수술을 했습니다. 남자의 자신감이랄까? 조금 더 크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수술을 하기로 마음먹고, 평소 지나다니던 길에 맨비뇨기과가 있어서 사전 문의 후 방문했습니다.

상태를 보시더니 자연스럽게 하길 원하느냐. 최대한 크게 하길 원하느냐고 물으시더라구요. 그래서 기왕하는김에 최대한 크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대물 확대로 결정하고 수술을 했는데 결과는 어우 너무 커졌습니다. 생각보다도 훨씬~

그래도 붓기 빠지면 줄어들겠지 하는 생각에 지켜보기로 했지요. 당시에는 좋았지만..

한달 정도 지나도 전혀 줄어들지가 않았고, 지금 4개월째 들어가는데 똑같았습니다.

그런데 커져서 좋긴한데 중요한것은 와이프하고 성관계할때 않들어갑니다. 애무를 많이 하고 해야 간신히 들어갈 정도로 불편합니다. 와이프는 좋아하기는 하던데....

그렇다고 관계할 때 마다 젤 같은걸 바르고 할 수도 없고, 참 난감하더라구요.

처음 할때보다는 좋아지긴 했는데 이걸 줄여야 할지 걱정입니다. 너무 욕심을 부린 걸까요?

혹시 사이즈 조금 줄이는 것도 가능한지요?

조금더 사용해 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