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점) 이런거였네요 ^^
1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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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발기했을때는 작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평상시에는 정말 남보기 민망합니다.
왜 자라고추라고 하자나요. 겨우 얼굴만 내밀고 있는 모양이라서..
사우나에 가거나 공이라도 치는날이면 함께간 사람들 보기 부끄러워서
정말 은근 콤플렉스더라구요. 그렇다고 발기하면 커진다고 할수도 없고...
제가 확대한 계기는 이제 중학생인 아들녀석을 데리고 사우나에 갔는데
전에는 그런일이 없었는데 그날따라 제꺼를 유심히 흘끔거리던 녀석이 피식 웃더라구요.
사실 제 아들녀석은 저를 안닮아서...
안그래두 은근 콤플렉스였는데 아들때문에 마음을 굳히고
라이펜 주사로 복합확대를 하게 되었네요.
머 더 커지는것두 좋긴하지만 평소에 민망할 정도만 안되게끔 해달라구 했는데
함몰이 심하지 않으면 주사로만도 어느정도 효과가 나오는데 저의 경우는 힘몰이 심해서
길이연장술도 함께 추천을 해서 수술 받았지요
추석연휴 다음날 받았고 며칠후에 붕대를 풀면서
정말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하더라구요
붕대에는 길게 나와 있었는데 풀면 쪼그라 드는건 아닐까 걱정도 하면서..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쳐져있는 모습이 제게는 늠름하게만 보였네여
정말 이대로만 유지 되었으면 합니다.
앞부분이 점 불룩하지만 늘어져 있는거만으로도 만족입니다.
보너스로 집사람도 만족하네요..ㅎㅎㅎ
저와 같은 겨우의 분들에게 추천 꾹~ 도장찍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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