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점) 제 마음데로 합니다.
1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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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루가 있어서 성관계시 무척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자꾸 피하게 되고, 막상 관계를 하다보면 더 빨라지고 정말 악순환의 연속이었습니다.
이방법 저방법 다 시도해 봤지만 도저히 않되더군요. 술먹구하면 괜찮은데 그렇다고 평생 술먹구 할 수도 없고...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지식인을 통해 명동 맨 비뇨기과를 찾게 되었고, 설명도 잘 해 주시더라구요. 성기민감도 검사를 했는데 예상데로 민감한 편이라고 하시네요.
결심하고 온터라 조루수술을 했습니다. 물론 정관수술도 같이했습니다. 와이프한테는 정관수술만 한다고 했거든요.
시술도 무척 간단했고,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더라구요. 물론 정관수술한 부분이 조금 신경쓰이기는 했지만....
3주후부터 관계하라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처음에는 별로 효과가 없다가 어느 순간부터 길어지더라구요. 좋기도 했지만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이후에는 조절하면서 하게 되었구요. 정말 편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럴 줄 알았다면 진작에 올 걸하는 후회가 생기더라구요.
어쨌거나 지금은 무척 만족하고 있고 부부관계도 좋아져서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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