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점) 수술의 대가십니다.
1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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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친구들과 바세린을 넣는데 자꾸 염증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제거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수술하려니 사이즈가 작아질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확대수술까지 동시에 하기로 했습니다.
몇군데 병원을 알아봤는데 제거하면서 확대수술은 가능하지만 지방주입술 말고는 어렵다고 하시더군요. 근데 지방은 흡수가 되서 싫었습니다. 제 친구 한녀석도 했다가 실패했거든요. 그래서 더 알아보던 중 명동 맨비뇨기과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시는 말씀이 제거하면서 대체진피나 저장진피로도 가능하다고 하시네요.
다른데서 상담한 부분을 말씀드렸는데 상관없다고 문제없이 할 수 있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바로 하기로 결심하고 수술받았습니다. 수술하시면서 하는 말씀이 100% 제거하기는 어렵고 조직에 바세린이 붙어 있기는 하지만 문제없이 할 수 있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편하게 받았습니다.
수술 후 보라고 하셔서 봤는데 몰라보게 자연스럽게 됐고, 사이즈도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커졌있더군요.
감탄사가 나올 정도 였습니다. 역시 수술은 잘하는 병원에서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금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수술하고 친구들 한테 이야기 했더니 자기네들도 가봐야겠다네요. 지금 잘 사용하구 있고요. 전혀 문제없습니다. 조만간 친구들 데리고 가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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