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점) 다했습니다.
1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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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작고 사정도 빨라서 성관계 조차 두려웠습니다. 기회가 없던 것은 아니었지만 번번히 피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여자 만나는 것도 두려워지고 않하게 되더라구요.
이제 결혼도 해야할텐데 너무 걱정이었습니다.
고민하다가 하는 수 없이 수술을 하기로 결심했지요. 여기저기 인터넷 검색하다가 유명한 맨 비뇨기과를 찾게 되었습니다. 수술 후기도 읽어보고 했는데 다 만족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사실 믿을 수가 있어야죠. 병원마다 다들 알바써서 글 올린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병원인데 뭐가 다르겠지라는 마음으로 명동점에 갔습니다. 또 좋은게 여자간호사가 없더라구요.
제 성기를 보시더니 수술을 하는 게 좋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왜 여태가지 참으셨냐면서.....
설명해 봐야 비참하기만 해서 그냥 크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포경수술하고 처음이라 겁이 나더라구요.
대물확대로 수술을 했는데 수술끝나고 보니 정말 많이 커졌습니다. 이렇게도 될 수가 있나라는 의문과 대단하다는 만족감이 동시에 밀려 들었습니다.
지금 수술한지 3개월 되가는데 수술 후 모습 그대롭니다. 물론 조루도 좋아졌구요.
지금 만나는 여자가 있는데 두근두근하면서 관계도 했는데 너무 좋습니다. 사정도 길어지고 굵으니까 꽉차는 맛도 나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병원은 잘 선택해야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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