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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놈들이 대물대물 하길래 먼지 몰라서 먼가 한번 알아봤습니다.



확대가 크게 되는걸 대물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한번 해볼까하고 월급을 조금조금씩 모아서 수술비용을 만들었습니다.



어느덧 수술 자금이 다 모여서 돈을 들고 병원을 찾아갔지요~



상담을 받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고 수술에 임하였습니다.



수술 받고 나니까 후련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수술효과도 볼겸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했지요. 처음에는 여자친구가 머야이거??



고추에다가 무슨짓을 한거냐고 막 야단을 치더군요.



그래서 여자친구가 안한다 안한다 하는걸 잘 설득시켜서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여자친구가 좋아서 아주 기겁을 하는게 아닙니까..



그래서 여자친구한테 한마디 했습니다.



보았느냐 이게 대물에힘이다!! 그뒤로 여자친구가 음융해 졌습니다.



그런 여자친구를 보면 웃긴것도 있지만 귀엽네요.



아무튼 친구들때문에 한 수술이긴 하지만 효과를 많이 봐서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