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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가 너무 작아서 3년전 강남에 다른 비뇨기과에서 확대수술을 한번 받았습니다.

수술 직후에는 효과가 있었는데 6개월 정도 지나니까 원상태로 돌아오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수술했던 병원에서 전화하고 찾아갔는데 개인차가 있어서 그런것 같다며, 다른 방법으로 한번 더 해준다더군요. 그래서 필러주산가? 한번더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조금 지나니까 빠지더라구요. 정말 화가나서 전화했지만 이핑계 저핑계를 대면서 저한테 문제가 있다네요.참네 어이가 없어서 찾아가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결혼을 해야 하는데 또 성기가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사귀는 여친이 작다고 싫어하지나 않을까 해서요.

만난지 얼마 않되서 관계는 아직 않했지만 조만간 해야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수술을 다시한 번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런데 한 번 실패를 하니 어느 병원을 가야할 지 막막 하더군요. 알아보다가 명동에 맨비뇨기과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상담도 친절하게 잘해 주시고, 과거 이야기를 했더니 저한테 맞는 방법을 추천해 주시더군요. 마지막으로 한번 더 믿어보기로 하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한 다음 보았을때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전부 시간이 지나면서 다 없어진 상태라 조금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5개월 정도 지나서 보았을때는 확실히 다르더군요. 수술 후 모습 그대로더라구요...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그동안 성관계도 많이 하고 해서 그부분은 만족했었지만 사이즈가 줄어들지나 않을까 고민이 었었거든요.

그런데 수술한 후 그대로 확대효과가 남아있었습니다.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진작에 맨비뇨기과에 와서 수술을 했었더라면 돈도 아끼고 고생도 덜 했을텐데....

아무튼 좋은 병원에서 수술을 해야 한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