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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수술했습니다.

살이 많이 쪄서 성기도 작고, 거기다가 사정도 빨라 이루 말할 수 없이 힘들었습니다.

결혼도 해야 되는데 여친도 없구. 너무 비참하게 지냈습니다.

친구들과는 농담으로 이야기 하지만 자존심도 많이 상해 있는 상황이었지요.

방법이 없더라구요. 운동도 하고는 있었지만 그래서 될 문제는 아니더라구요.

하는 수 없이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회사근처에 있는 명동점을 찾았는데 사실 여자 간호사가 있을까봐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다행이도 없더군요.

편안하게 상담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제 성기를 보시더니 아무말씀이 없으시더군요. 그때 얼마나 창피하던지... 다 보신 후 힘들게 지내셨겠다고 말씀하시는데 다른 말이 필요없더군요.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조루도 확대도 가능하고 잘 될 거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길이연장 수술까지 같이 해야 한다고 하시네요. 음경이 함몰되어 굵기를 하더라도 짧아보일 수가 있다며.....그래서 하는 김에 다하기로 했습니다.

비용은 일단 둘째가 되더군요. 변화시키는 것이 제일 중요했으니까요.

수술은 잘 끝났다고 하시면서 보라고 하시는데 차마 못보겠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 본다고 말씀드리고 집에와서 봤더니 너무 달라져 있었습니다. 묵직한게 무게도 더 나가구요. 길어지고 굵어진것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내 성기가 맞나라는 착각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대물확대를 했는데 이벤트 기간이라 비용도 저렴하게 했구요. 이제 3주째라 성관계는 못했지만 목욕탕도 편하게 가고, 친구들에게 자랑도 했습니다.

이제 여자친구만 만들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너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