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점) 마음이 편합니다.
1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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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피곤해서 그런가 보다하고 그냥 지냈는데 이건 계속 그러더라구요. 참나 난감해서... 어떨때는 1분도 않되서 사정이 되더라구요.
고민하다가 일하는 곳 근처에 비뇨기과가 있어 상담 받으러 갔는데 약처방을 해 주더라구요. 먹으면 좋아질거라고. 그런데 먹는 것도 문제지만 약값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맨 비뇨기과를 찾게 되었습니다. 상담 후 검사를 해 보니 성기가 예민하다고 나오더라구요. 수술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시면서... 더는 늦출 수가 없어서 찾아간 김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은 15분 정도 걸렸나 하고, 성관계는 3주 후부터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불안해서 안전하게 한달 지나서 했습니다. 그런데 별반 달라진 게 없었습니다. 참네 이거 않되는 건가 싶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던 중 어느 순간 부터인가 부터 사정시간이 늘어 나더라구요. 신기한 것 있죠?
이 후로도 조절도 해 가면서 성관계를 즐기고 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성관계를 편하게 할 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수술도 잘 해 주시고, 이래서 좋은 병원을 찾아야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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