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점) 과연 맨입니다.
1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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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됐지요 아마... 얼떨결에 친구 따라갔다가 확대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친구는 조루수술하러 갔지만요. 친구 수술할 때 상담한 번 받아보려고 했다가 마음에 들어서 바로 수술했습니다.
평소 성기가 너무 작다보니 사실 컴플렉스가 있었거든요. 혼자는 도저히 못가겠더라구요. 수술로 하는 것은 싫어서 라이펜 주사확대를 했습니다. 최대한 크게 해달라고 했더니 가능하다고 하시면서 바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주사로 하니 20분도 않걸리더라구요. 너무 간단해서 좀 의아하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수술하고 보니 제 성기가 없어졌어요 ㅋㅋ. 다른게 붙어있더라구요.
붕대를 감으려고 하시길래 조금만 더 보겠다고 해서 한동안 쳐다만 봤습니다. 그래도 시간 지나면서 줄어들지 않느냐고 몇번이고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2주면 성기조직이 된다고, 붓기는 좀 빠지겠지만 반영구적으로 간다고 하셨지요.
그래도 사람이란게 그게 아니더군요. 시간 지나면서 걱정도 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금 3개월 됐는데 그대롭니다. 너무 달라진 제 성기를 보니 이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정말 잘 찾아왔고, 수술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소문이 무성하던데 사실이더군요.
정말 만족하고 너무 감사합니다.
맨 역시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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