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점) 멈추질 않네요 ㅋ
1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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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루가 너무 심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이부분이 좋아지니 행복합니다.
29세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성관계는 그다지 많이하지는 않았습니다. 여자친구가 없는 것도 아닌데 사정이 빠르다보니 기피하게 되더라구요. 여친은 제 의견을 따라주고, 성적으로 많이 밝히지 않는 스타일이라 다행이도 별 문제 없이 지낼 수 있었지요. 그런데 저는 많이 하고 싶어하는 스타일이라 무척 괴로웠습니다. 참는다고 참았지만 관계 할때마다 2분을 넘기지 못하니 당연히 관계횟수가 줄어들 수 밖에 없었지요.
도저히 않되겠다 싶어 검색을 하던 중 맨 비뇨기과를 알게 되었습니다. 집은 인천이지만 신뢰가 가서 명동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상담 및 민감도 검사 후 성기가 예민하다는 말씀에 수술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수술한지 한달 정도 지났을때에는 전혀 효과가 없더라구요. 전화로 문의 드렸더니 2-3달은 지나야 좋아진다, 성관계도 많이 해라라는 말씀에 그대로 했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 어느 순간부터 시간이 길어지면서 조절이 되더라구요 ㅋㅋ.
설마했는데 현실로 나타나니 기쁘기 그지 없었습니다. 요즘은 너무 자주 해서 여친이 싫어 하더라구요. 또 놀라면서 그전에는 않하더니 왜 요즘은 자주 하는지도 물어보구요. 그런데 참아 그말을 할 수는 없었지요 ㅋㅋ.
아무튼 요즘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 예전에는 몰랐던 그런 느낌 ㅋㅋ.
조루탈출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맨비뇨기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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