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평촌점) 이별의 아픔
1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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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이 작은 성기때문에 여자친구와의 연애도
실패하고 이런일들이 심리적으로 상당히 위축이 되서
그동안 너무나 스트레스를 받아왔습니다
제나이가 36인데 결혼할려고 1년동안 만난 여자친구가있는데
어느 날 여자친구가 오빠랑 관계할때 솔직히 너무 아무 느낌없다는
말때문에 한동안 싸우다가 얼마전에 헤어졌죠
사귈때는 한동안 잠자리를 가지게 되는게 많이 꺼려지고
그렇게 되니 연애의 목적중 유일한 즐거움중에 하나인 그것도 사라지게 되더라구요
제 성기가 심각하게 작아서 가는 병원마다 결과는 크게 기대하지 말라는 말뿐이였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인터넷 보다가 맨비뇨기과 라는 병원을 알게됬습니다
그곳에서 비뇨기과 수술에 대한 인지도와 수술후기 여러가지 자료들
그리고 전국적으로 연결되있는 네트워크 시스템 기타등등
많은것을 알고나니 맨비뇨기과가 믿음이가고 여기라면 수술할수있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여 그래서 일단 상담한번 받아봐야겠다 결심을 하게되었습니다
직접가서 원장님과 상담실장 이야기를 듣고
친절하고 자세한 상담을 듣고 바로 결정해 그날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후 한달뒤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연락하고 그날 같이 잠자리에 다시들게되었죠
관계뒤 여자친구가 첫마디가 오빠 모했어?????
여자친구가 많이아프다고 어떻게 된거냐구 하더라구여 ;;;
젊은 분들은 모르실수 있겠지만 이런 관계도 일종의 부부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는것중 하나라고 생각이 많이들더라구여;;;ㅎㅎㅎ
그래서 올 5월달에 여자친구랑 결혼하게 되었습니다;;ㅎㅎㅎ
솔직히 처음에는 내가 왜 이런것까지 하면서 결혼해야되나 싶기도 한데
내가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을 위해서 모든지 할수 있겠더라구여ㅋㅋㅋ
저도좋고 여자친구도 아니 내 부인도 좋고 그럼 일석이조 아니겠어여?ㅋㅋㅋ
수술전부터 수술하고 끝날때까지 신경 많이써주신 맨비뇨기과 평촌점
원장님과 실장님 그리고 병원식구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
덕분에 장가 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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