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점)
1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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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가 격은 내용으로 말씀드리자면 신중하게 판단하시고 결정하십시요 저는 맨비뇨기과 서면점에서 줄기세포 지방주입 으로 확대시술을 받은사람입니다.
처음 상담시에는 시술후 일상 생활에 문제없다 하고 치료 기간도 금방이라고 합니다.
근데 시술후 치료기간 10일 정도 가더라구요 사용은 한달 정도 못하신다고 보면 되구요
아 그리고 자기 지방 채취를 위해 배꼽아래부분을 칼로 1cm찢고 지방을 흡입해 하는데 정말 아픕니다. 배에 피멍들고 합니다. 이건 한달 이상 가더라구요
우선 시술 결과는 아주 대실망입니다. (비용은 2백5십만원) 시술직후는 당연히 사이즈가 확대 되어 기대감을 가지게 하더니 3개월만에 붓기 가라안고 서서히 줄어 들더니 6개월만에 원래 제 상태로 원상복귀 됐습니다.
참 어이 없어서 병원에가서 다시 상담하니 A/S를 해 주겠답니다. 무슨 기계도 아니고
A/S 차원으로 재시술비를 싸게 해주겠다고 해놓고 계속 말빠꾸기만 합니다.
자기지방은 채쥐 시술은 너무 아프고 흉터 생기고 해서 필러로 해달라고 하니 이건 3백만원 내라고...,처음에는 재로비 백만원만 내라고 하다가 실장이 다시왔다고 하면서
그리고 중요한건 이 사람들 병원이라기 보다 무슨 시술소 같은 느낌입니다.
의사는 코빼기도 안보이고 실장이라는 사람이 상담하고 간호조무사 같은 남자들만 계속와서 설명하고 치료하고 합니다 그리고 환자 챠트도 없나봐요(챠트가 없는 이유가 있나봐요 남모르게 시술하는 마음들이라 현금으로 해서 그런가...,) 매번 갈때마다 왜 왔는냐고 물어봐요 전 수술후에 6개월 지나 한번 1년뒤에 상담하러 두번 그리고 최근에도 한번 갔는데도 매번 갈때 마다 물어봐요 저는 제가 경험으로는 줄기세포 시술은 신중하게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병원에서는 사람마다 체질때문에 그럴수 있다고 하면서 다시 재 시술 하자는데 체질문제라면 시술전에 이런 말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체질 문제라면 재시술해도 똑같다는 말인데 또 비용을 내라고 하니 어째던 저는 제경험으로 다른 분들도 피해 보지 않도록 이곳 뿐만 아니라 인터넷에 다 알려 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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