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점) 조루수술과 복합확대수술
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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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내내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서울 청량리에 있는 맨비뇨기과를 찾아가서 상담을 받고 곧장 수술을 결정하여서 바로 받았습니다.
저는 사실 4개월 전에 심각한 조루로 수술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사정시간이 조절 안되고 나중엔 아내가 근처에도 못가게 하던터라 이러다 큰일나겠다 싶어서 수술 결정을 했지요.
물론 그 수술 결정도 쉽진 않았습니다.
조루로 고생중인 저 때문에 아내는 힘들어 했지만 비뇨기과에 가서 수술을 받아야 할꺼라는 생각은 못했기 때문이지요.
결국엔 아내 몰래 서울 맨비뇨기과에서 조루 수술을 했고
신기하게도 몇년을 고생하던 조루가 없어지니 아내와의 금술도 좋아지고
정말 수술 결정 잘했다 싶더라구요.
근데 사람 마음이란 것이 하나를 이루고 나면 또 다른것을 이루고 싶다는 욕심이 슬슬 생기는 것이..
치료 받으러 가는 동안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지신 분들이 제법 많더라구요.
물론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사우나에서 많이 봤지만
실제로 그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용기를 내어서 병원에서 수술을 하거나 치료를 받을 줄은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3개월 정도 고민끝에 비록 조루는 없어졌지만..변변찮은 제 그것도 리모델링하기로 한거지요. 이번에는 아내가 적극 지지를 하지는 않았지만 반대도 안하고 아프지 않을까 걱정을 하는것이 은근 바라는 눈치였습니다. 하하
평소 제 그것이 좀 많이 왜소해서 말이죠.
라이오플란트 2장을 넣어서 많이 키우고 싶었습니다.(인터넷으로 이리저리 하도 알아봐서 이젠 제가 남성수술 박사가 다 된것 같습니다 ) 하지만 청량리 맨 원장님이 제 사이즈로는 그정도까지는 필요 없다고 수술 이후의 상황을 찬찬히 설명해주시고 진심으로 조언해주셔서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가 있었지요.
라이오플란트로 확대하고 귀두도 확대 하고 길이도 연장하고..
이번엔 전번 조루 수술보다 조금 아프긴 하더군요.. 수술 당일은 마취때문에 아픈지 몰랐는데 그 다음날 새벽에 약간 아팠습니다.
그러면서 조루 할때 한꺼번에 다 했더라면 회복기간도 한번에 끝나게 되고 통증도 한번만 격게되면 끝날텐데 라는 생각과 아내와도 지금쯤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은 수술 상처도 거의 다 아물었구요. 물론 제 음경과 귀두도 많이 확대 되었습니다.
원장님 말씀으로는 2~3개월 사이에 라이오플란트 때문에 점점 더 자라서 확대 효과가 극대화 될꺼라고 좀 더 기다려 보라고 그러시네요. 정말 기대됩니다.
서울 청량리 맨비뇨기과 번창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바랍니다.
친절한 간호사 선생님들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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