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했던게 쪽팔릴정도로 간단했었습니다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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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무서워서 바쁘다며 핑계대로 수술을 미루다 이제야 정관수술을 했습니다..ㅜ
인터넷에서 후기보니까 아픈사람들은 엄청아프다고 들어서 걱정많이했는데
저는 마취할때만 따끔하고 말더라구요 ㅋㅋ
괜한 걱정이였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수술시간도 20분남짓 걸린거같습니다
엄청 긴장하고 무서워했던게 쪽팔렸는데 다 그런다면서 웃어주시던 간호사선생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싶어서 후기 작성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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