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수술하러갔다가 필러도넣어봤어요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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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어도 냄새나고 관리하기귀찮아서 수술받으러 병원에 방문했습니다
상담받으면서 우연짢게 모니터에 띄워져있는 필러로 확대한 성기사진을 봐버렸습니다ㅋㅋ
성기가 작은편은 아니였지만 욕심나서 와이프랑 상의도 안하고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수술끝내고 집가서 포경수술만 한 척하고 지내다 3주가 지나고 와이프와 잠자리를 갖는데 처음엔 욕하더라구요..
쓸데없는데에 돈썻다고..
근데 잠자리 끝나고 나서는 순한양이 되서는 쑥쓰러운척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수술 아주 잘됐다는 느낌 한번더 들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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