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아, 요시노야 기업 부스가
2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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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요시노야 기업 부스가 도쿄 프라이드에 참여한 모습.
'도쿄 프라이드'에 참여한 한국인성소수자들은 반대 집회가 없는.
다른 사람에 의해 강제로 밝혀지는 일) 등에 대비하고 상담 창구와 의무실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2017년부터 작년까지성소수자들이 받는 차별과 편견 해소를 위해 매년 퀴어문화축제에 참가해 온 국가인권위원회는 올해 처음으로 공식 부스 불참을 결정했다.
특혜’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성소수자들이 “현실을 무시한 언사”라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지난 20일 TV조선 방송연설에서 “성소수자라는 이유만으로 취업에 특혜를 준다면 역차별”이라며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취지로 말했다.
이 자리 모인 우리가 함께한다"고 기도했다.
개신교, 가톨릭교는 물론 불교도 축제에 참여했다.
대한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와성소수자불자모임 '불반'이 부스를 차리고 목탁을 두드리며 이목을 끌었다.
조계종 위원장은 "현재 한국 사회에서 가장 차별과 혐오를.
는 2017년부터 매년 공식 부스를 운영했으나, 올해는 열지 않았다.
대신 인권위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인권위원회 앨라이(Ally·성소수자인권 지지자)모임’ 부스를 열었다.
14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와 우정국대로에서 열린 '2025 제26회 퀴어퍼레이드'에서 개신교.
8년 만에 인권위 불참을 선언하자,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참여하는 등 갈등이 있기도 했습니다.
얼마 전에 열린 태국에서의성소수자축제 현장과는 크게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못했던 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제가 퀴어 행사와 여성 시위에 계속 나갔던 것처럼, 그동안 그런 집회를 경험했던 여성과성소수자들이 꽤 많았을 거예요.
또 그걸 지켜만 보고 막상 나오지 못했던 사람들도 있었을 거고요.
'저 사람들이 저기 있는데 나도 갈.
꽃다발을 가져왔다"고 밝혔습니다.
성소수자는 아니지만 연대의 차원에서 3년째 퀴어축제에 참여한 시민은 "여러 부스에서 배울 점이 많고, 다른 문화를 배우는 것처럼 공부 차원에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7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되었으며,성.
" ▲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각역 네거리에서 열린 제26회 서울퀴어퍼레이드에서 '성소수자인권을 지지하는 외교관 모임' 회원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 권우성 ▲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각역 네거리에서 열린 제26회 서울퀴어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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