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세린 제거 후기입니다..
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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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21년전 1월1일 성인이 되던날 친구들과 바세린을 녹여서 성기에 주입을 했습니다
성기가 야구방망이가 된것마냥 커져서 좋았죠... 딱 저번달까지만 좋았습니다
저번달에 모임이 있어 술을 과하게 먹었던게 탈이난건지..
아침에 성기에 통증이 너무심해 눈이 떠졌습니다
눈뜨자마자 화장실에가서 팬티를 내려보니 성기전체가 빨갛게 부어올라있고 예전 바세린을 주입한 구멍에서
탁한 빨간색 액체가 나왔습니다...
너무 놀래서 응급실을 가야하나 싶다가 3년전에 정관수술했던 맨남성의원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바세린이 썩은거같으니 얼른 내원해야한다는말에 부랴부랴 병원에 갔습니다
상담 후 원장님이 성기상태를 확인하신 후 바로 수술했습니다..
상태는 시간이 지날수록 호전되어갔고 지금은 고름은 커녕 붓기조차 없습니다..
친구들한테 연락해뒀습니다..
썩고나서 고생하지말고 썩기전에 얼른 제거하라고..
친구들 설득하고 수술한다하면 데리고 같이 인사드리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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