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정관수술 월차쓰지말고 하세요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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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전주에사는 이명용이라고 합니다.
아이 셋을 낳고 정관수술을 해야겟다 맘먹은지 3년이 넘어서
맨남성의원전주점에서 정관수술을 하게 되었씁니다.
주변에서 정관수술한사람들 얘기들어보면
수술하고 아프다, 오래걸린다, 이런사람들이 많아서
걱정이 되서 월차를 썻고, 오전 10시에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은 30분도 안되서 끝났고요...
집에 다시 돌아오니 11시더라구요.
아프다 아프다 들었는데, 처음에 마취풀리고 조금 애린? 그런 느낌정도.
한시간정도 지나니까 진통제 안먹어도될만큼 통증도 사라지고
오후에는 아들내미랑 마트에 장볼겸 놀겸 나갓다왓습니다.
월차를 쓰는바람에 아들이랑 마트도 다녀왔지만
굳이.. 정관수술때문에 월차는 않써도되겟다 싶더라구요.
수술은 무사히 끝났고, 정액검사도 끝나서 이제는 자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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