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는
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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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는 최근 공사 직원들이 휴가 중 강원도 계곡에서 물놀이 사고를 목격하고 신속한 구조활동을 펼쳐피서객두 명의 생명을 구했다.
사진제공|여주도시공사 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는 최근 공사 직원들이 휴가 중 강원도 계곡에서 물놀이.
▲ 지난 2일 오후 강릉 강문해수욕장에서피서객들이 해수욕을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지난 2일 강릉 낮 기온이.
3일 오후 포항 송도해수욕장에서 포스코 쪽 해변에피서객이 한 명도 자리잡고 있지 않는 모습.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이 '7말 8초' 피서 절정기를 맞아 주말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진 가운데 누적피서객이 5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어제 도내 83개 해수욕장에 방문한 인원은 68만여 명으로 집계됐고, 오늘(3)은 51만여 명이 찾은 것으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기북부지역 내 유명계곡과 유원지에는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는 행락객들이 눈에 띄었다.
수많은피서객들로 주차장이 꽉 차고 북적이던 과거의 모습은 아니었지만 한적함 속에서 시민들은 곳곳에 자리를 잡고 더위를 식혔다.
수시로피서객주변을 살피고, 안내 방송으로 쏘임 사고 시 대처 요령을 전달합니다.
[해수욕장 안내 방송 : 해파리로 인한 사고나 유사한 증상.
출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주말경에는 강원 연안까지 확산할 것으로 전망했다.
푸른색 곰팡이처럼 보여피서객들에게 강한 혐오감을 불러 일으키며 놀라게 했던 푸른우산관해파리는 우산(머리) 부분이 직경 2~3cm 정도로 작고, 우산 아래.
칠링비치 페스티벌’이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기간 중 속초해수욕장에는 10만여명의피서객이 몰린 가운데피서객들은 여름바다와 행사를 함께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경험했다.
이번 축제는 무더운 여름 속 ‘휴식, 재미, 신선함.
피서객대상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 현장.
고흥군 제공 고흥군이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지난 2일 도화면 발포해수욕장과 봉래면 나로우주해수욕장을 찾아 '고향사랑기부 여름맞이 감사 이벤트'를 홍보하는 2차 현장 캠페인을 펼쳤다.
[앵커]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에는피서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피서객들은 시원한 바닷물에 몸을 맡기며 잠시나마 더위를 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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