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자치구 침수취약지역을 중
2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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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지난 25일부터 사흘간 11개 자치구 침수취약지역을 중심으로빗물받이집중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집중점검에는 행정2부시장과 산하 실·국장이 직접 참여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행정안전부가빗물받이.
다시 장맛비가 예보된 가운데, 서울시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이달 25∼27일 3일간 11개 자치구 침수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빗물받이집중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최근 행정안전부가빗물받이배수 불량 등 ‘관리 소홀로 인한 침수 사고 방지’를 강조.
김성보(왼쪽에서 네 번째) 행정2부시장이빗물받이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서울경제] 서울시가 집중호우에 대비해 25일부터 3일 간 11개 자치구 침수취약지역 내 ‘빗물받이집중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성보 행정2부시장과 재난안전실.
현장을 동행 취재해 보니, 도심 침수를.
▲ 25일 오전 대전 서구 탄방동 한 빌라 밀집지역의빗물받이위는 장판으로 가려져 있고, 한 빌라의 쓰레기 투기장으로 이용되고 있었다.
최근 장마철이 다가오며 지속적인빗물받이와 배수관 관리가 요망되는 가운데 24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 한 인도변에서 하수도 작업 관계자들이 준설장비를 동원해 배수관 내부의 오물을 제거하고 있다.
김성보 서울시 행정 2부시장이 중구에서빗물받이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 25일부터 3일간 11개 자치구 침수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빗물받이집중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집중점검에는 행정2부시장과 산하 실.
장마철 도시침수 예방 '빗물받이위치 표시' 캠페인 [원주시 제공.
[앵커]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며 침수 대비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침수 방지설비인빗물받이에 담배꽁초를 비롯한 이물질이 쌓이는 일이 잦아지며 제기능을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으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소낙성 강수가 예상된다.
이번 회의에서는빗물받이·우수관로 정비 등 사전 안전조치에 중점을 두고 기관별 수해 방지 대책을 중점 점검했다.
누적 강수량이 많은 지역은빗물받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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