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수사대상만 16개에 달합니
2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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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와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공천개입 의혹, 건진법사 청탁 의혹 등 김건희 특검수사대상만 16개에 달합니다.
[민중기 / 김건희 특별검사(지난 19일) : (김 여사 조사에 대해선) 여러 가지수사의 진척 상황이라든가.
도이치모터스와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공천개입 의혹, 건진법사 청탁 의혹 등 김건희 특검수사대상만 16개에 달합니다.
[민중기 / 김건희 특별검사 (지난 19일) : (김 여사 조사에 대해선) 여러 가지수사의 진척 상황이라든가.
외압 의혹에 대해서도 들여다볼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풀이된다.
김건희 여사 특검법은 총 16개 사건을수사대상으로 하는데 직접적으로 '인천세관 마약수사외압 의혹'은 포함돼 있지 않다.
단 김 여사가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등을 매개로 임성근 전.
방해 및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 사건인데요.
이들은 사실상 내란범을 도우면서수사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다음으로 중대한수사대상입니다.
내란특검이 신속하게 이 사건을수사해야 합니다.
이들의 비상식적이고 불합리한 결정에 누가 영향을 미쳤는지.
24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민 특검팀은 최근 김건희 특검법에 명시된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와.
특검팀은 공수처에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 사건 등을 넘겨달라고 요청했는데, 공수처는 해당 고발사건도 내란 특검의수사대상에 포함된다고 판단해 이첩하기로 결정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공수처는 또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국민의힘.
특검팀에 합류해 임시 사무실에 출근하고 있다.
특검팀은 △김 여사와 관련한 주가 조작 의혹 △코바나컨텐츠 관련 전시회에 기업들이 뇌물성 협찬을 제공했다는 의혹 △고가 명품 수수 의혹 등 16개의 사건을수사대상으로 삼는다.
구속취소 및 석방 과정에서 서울중앙지법 지귀연 부장판사와 심우정 검찰총장의 직권남용 여부가 조은석 특별검사팀(내란 특검)의수사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
조작,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 관련 공천 개입,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 등 16개 의혹에 대한수사에 착수한다.
이 가운데 특검의 첫수사대상은 김 여사와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간 ‘커넥션’이 될 것이라는 게 법조계의 전망이다.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26일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수사외압 의혹을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와의 면담을 하겠다며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을 방문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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