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병원예약해놔서 정관수술받았습니다..
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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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르게 와이프가 병원예약을 해놨더군요,
가끔 후기 보다 와이프가 예약한다는 말을 듣긴 했는데 정작 제가 이일이 생기다 보니 황다하더군요.
어찌 되었든 무를 수는 없으니 상담만 하고 마음에 들지 않음 나오자 하고 생각하고 가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사실은 부끄러운 말이지만 저도 이 수술 생각이 없지는 않았으나 워낙에도 주사를 무서워 해서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기전 상담해주시는 분과 원장님 한테 최대한 아프지 않게해주신다 약속을 하셔서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사실 마취할땐 조금 따끔했습니다.
3개월 지나고 정액검사 받고 피임안해도 된다고 하니 이제 한시름 덜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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