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맨남성의원이 최고인지 알거같아요
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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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년전 전주에 있는 다른병원에서 바세린제거를 한적이 있습니다.
어릴때 형들따라 바세린을 많이 넣었는데 그게 다 흘러내리고 모양도 이상해져서
전부다 제거하고싶었는데, 그전에 수술했던병원에선 제거 다 해준다고해놓고
위험하다는 핑계아닌 핑계로 1/4도 제거안해줫습니다.
비용도 아주 비쌋죠.
그러다가 나머지를 다 없에고 싶어서 맨남성의원전주점에 문의를했고
상담실장님이 보시고는 제거 가능하다고 하여 수술을 했습니다.
마취할때는 좀 아프긴 했지만, 바세린제거하는경우엔 마취가 아프다고 알고있어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얼만큼 제거했는지도 보여주셧고
수술이 끝난 상태를 보니 아주 깔끔하게 제거가 잘 되있었습니다.
수술시간은 한시간반정도 걸렸는데, 수술도 잘 끝내주시고
친절하게 주의사항같은 안내도 다 해주셔서 좋았구요.
이삼일에 한번씩 소독을하러 병원에 갔는데, 그때마다 상처에 대해 설명도해주시고
약은 잘 먹고있는지, 아프진않는지, 불편하지는않는지 여쭤봐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치료받는내내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지금은 실을 빼고 한 3주정도 지나가고있습니다.
간호사선생님은 성관계해도 되는 시기라고 했지만
걱정이되서 한 일이주정도 더 지나서 한번 해보려합니다.
사실 저는, 바세린을 깨끗하게 때낸것만으로도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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