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통필러주입
이OO
20-10-29
178
전주로 발령받아서 현재 1년넘게 거주중인 사람입니다.
서울에 있을때 다른 남성병원에서 필러를 맞았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조금씩 빠지더라구요.
어디는 다 빠지고, 어디는 안빠지고 그래서 모양이 울퉁불퉁해서
전주점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실장님이 보시더니 이렇게 이렇게 하면된다고
제 상태에 맞춰 맞춤상담을 해주시더라구요.
저는 대체진피로 확대가 하고싶엇는데
이미 필러가 있어서 대체진피로는 확대가 안된다고 설명해주시면서
다른 필러로 주입을 했구요.
마취할때도 딱히 아프지않더라구요. 긴장많이했는데 아프지않아서 긴장이 많이 풀렷고
수술할때 라디오가 켜져있어서 오히려 라디오 들으면서 웃으면서 수술받았습니다.
이런거 진짜 좋은거 같아요.
수술끝나고도 소독하기전에 간호사선생님이 수술한 모습 보여주시고
소독어떻게 하면되는지 쉽게 이해할수있게 설명해주서
집에서 소독하고 끝냈습니다.
소독은 한 일주일정도 했구요. 지금은 그전모양보다 더 균형있게 잡혀서 아주 만족합니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사우나를 못가는데, 사우나 가서 자랑하고싶더군요.
다음에는 귀두확대도 해보싶네요.
- 이전글너무 잘된거 같아 좋아요 20.10.29
- 다음글엄살쟁이 아들 포경수술 후기 20.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