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를 받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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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특검으로 부터소환조사통보를 받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KT 특검 사무실로 출석하며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에 연루된 관련자들을 줄소환하면서 혐의를 다지고 있다.
김 여사에 대한소환조사는 오는 6일로 예정돼 있다.
특검 수사가 김 여사에게 제기된 모든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어, 두세 차례 김 여사를소환해조사.
[앵커] 내란 특검이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을 구속한 뒤 첫소환조사에 나섰습니다.
언론사 단전 단수 지시 혐의 등에 대한 이 전 장관의 입장을 재차 확인하고 있는데요.
특검 사무실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혐의 다지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앵커] 내란 특검이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을 구속한 뒤 첫소환조사에 나섰습니다.
언론사 단전 단수 지시 혐의 등에 대한 이 전 장관의 입장을 재차 확인하고 있는데요.
특검 사무실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규명하기 위해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를 불러조사하는 한편 이번 의혹에 연루된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들에 대한 압수수색과소환조사등을 잇달아 펼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검은 4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 권오수 전 회장과 김범수 전 아나운서를 불러조사에 나섰다.
이번주 김건희 여사에 대한소환조사를 앞두고 ‘혐의 다지기’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이날 오전부터.
법 위반 등 혐의로소환한다고 통보한 상태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오전 10시소환한다.
이번조사는 이 전 장관이 지난 1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구속된 이후 첫 출정조사다.
이 전 장관은 지난해 12월 3일 오후.
[앵커] 김건희 여사의 집사게이트와 관련해서,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오늘(4일) 오전 김건희특검소환조사에 출석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측근이 설립한 렌터카 업체에 투자한 돈이 대가성이 있었는지를 추궁할 것으로 보입니다.
kr 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외환 의혹의 핵심인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을 4일소환조사한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노 전 사령관을 참고인 신분으로소환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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