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여사에 대한 첫 공개 소환을
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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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오는 6일김건희여사에 대한 첫 공개 소환을 앞두고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주가조작 의혹의 핵심 인물인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을 불러 조사한 데 이어, 오늘은 김영선 전 의원을 소환합니다.
오늘은 김영선 전 의원도 조사할 예정인데 김 여사 출석을 이틀 앞두고 특검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대선 일정이 본격화되면서 복조리 캠프는 서희건설 빌딩에 사무실을 이전해 ‘역삼동 캠프’로 불렸다.
김건희여사와 무속 문제는 당시에도 윤석열 캠프의 뜨거운 감자였다.
“건진법사가 윤석열 선대위 고문으로 일한다”는 세계일보 첫 보도.
[앵커]김건희특별검사팀이 이번 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재집행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윤 전 대통령도 변호인을 선임하고 공식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건희특검팀은 오는 6일김건희여사 첫 공개 소환 준비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의 ‘공천 개입’ 의혹에 연루된 김영선 전 의원이 4일김건희특검에 출석했다.
김 전 의원이 이 의혹과 관련해 특검 조사를 받는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오전 8시 37분쯤 특검 사무실이 있는 서울.
[앵커]김건희씨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검팀이 이번주 수요일 김 씨를 조사합니다.
역대 처음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대통령 부인의 공개 출석이 이뤄질 전망인데요.
김 씨 소환을 앞두고 관련자들을 잇따라 소환하며 혐의 다지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공천 개입 의혹 등에 대한 관련자 진술을 폭넓게 확보해김건희씨 조사에 대비하려는.
[앵커]김건희씨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검팀이 모레(6일) 김 씨를 조사합니다.
역대 처음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대통령 부인의 공개 출석이 이뤄질 전망인데요.
김 씨 소환을 앞두고 관련 인물들을 연이어 소환하며 혐의 다지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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