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함평군 함평읍 침수 상황.
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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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독자제공 ▲ 3일 밤 집중 호우가 쏟아진전남함평군 함평읍 침수 상황.
3 ⓒ 독자제공광주·전남에 3일 밤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1명이 숨지고, 도심 곳곳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광주·전남에 이처럼 큰 비가 내린.
3일 밤광주와전남지역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하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한 가운데광주북구 광주천이 범람 직전까지 차오른 모습.
4일광주시·전남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접수된 비 피해 신고는광주173건,전남406건으로 집계됐다.
전날 오후 11시58분께 함평군 대동면의 한 주택이 침수돼 할머니 1명이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고.
전남무안군을 중심으로광주·전남곳곳에 극한호우가 쏟아진 3일 오후광주북구 운암동 도심에서 한 시민이 침수된 거리를 이동하고 있다.
전남무안에선 인명피해 1건이.
따르면 전날 밤 10시 기준 하루 사이 누적 강수량은 △전남무안 289.
3일 퍼부은 집중 호우로광주북구 운암동 일대 도로가 침수된 모습.
오후 11시 기준 이날 누적 강수량은 무안공항 289.
6㎜, 무안 운남 234㎜, 함평 월야 168.
5㎜, 신안 압해도 149㎜,광주광산 139㎜,광주124.
2㎜, 장성 116㎜ 등으로 잠정 집계됐다.
현재광주와전남10개 시군(나주.
광주·전남곳곳에 극한호우가 쏟아진 지난 3일 오후광주북구 매곡동 거리가 침수됐다.
독자 제공 시간당 최고 142㎜의 극한 호우로 곳곳에광주·전남지역에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호우 특보는 이날 새벽을 기해 모두 해제됐다.
4일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에 시간당 140㎜가 넘는 극한 호우가 쏟아지면서 60대가 숨지고,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4일광주시·전남도 등에 따르면, 3일 밤 11시 10분 기준 시간당 최대 강수량은전남무안공항이 142.
하루 강수량은 무안공항 289.
6㎜, 무안 운남 234㎜,광주186.
5㎜, 함평 월야 171㎜ 등을 기록했습니다.
한꺼번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전남무안군에서는 물길을 내기 위해 굴삭기 작업을 하고 있던 60대 남성이.
광주·전남지역에 또다시 쏟아진 극한호우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4일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를 기준으로 누적 강수량은 무안공항 289.
9㎜, 담양 봉산 196㎜, 함평 월야 187㎜ 등입니다.
특히 무안공항에서는 1시간 동안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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