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라산기억조각' 기획전 포스터.
25-07-29
24
[제주=뉴시스] '한라산기억조각' 기획전 포스터.
오랜 더위에 지쳐 축축 쳐지고 시들시들해져 가는데요.
폭염은 그나마 더위에 비껴 있던 강원도 태백마저 삼켜버렸습니다.
딱한라산한 곳 제외한 전국 99%가 폭염경보, 그야말로 불덩입니다.
[제주=뉴시스]한라산국립공원 관음사탐방로 주차장.
제주도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공원 내 주차장 시설 이용요금을 정액제.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29일 오전한라산에서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응급환자를 헬기를 이용해 대형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박상춘)이 29일 오전한라산에서 가슴 통증을 호소하는 응급환자를 헬기를 이용해 대형.
태백에도 폭염주의보…한라산빼고 전국이 폭염특보 (폭염주의보 발령) 내륙에서 폭염특보가 내려지지 않은 유일한 지역이었던 강원 태백에 오늘(29)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헬기 계류장 정비를 위해한라산을 오르다 가슴 통증을 호소한 60대 응급환자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오늘(29일) 아침 8시쯤한라산성판악 인근에서 가슴 통증을 호소하는 60대 남성 도민 A 씨를 긴급 이송해달라는 신고가 접수.
[앵커] '극한 폭염'의 기세가 누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시원하기로 유명한 고산지대, 태백마저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한라산을 제외한 전국이 가마솥더위로 펄펄 끓고 있는 셈입니다.
탐방객 증가로 주차난을 겪는한라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 주차장 이용 요금이 30년 만에 오른다.
제주도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공원 내 주차장 이용 요금이 최대 13배 인상되는 ‘한라산국립공원 시설사용료 징수 규칙’ 전부개정 규칙안을 마련하고 8월 12일까지.
향해 북상하는 태풍의 길목에서 가장 먼저 강한 비바람을 맞는다.
그런 탓인지 동서로 길쭉한 타원 모양에 가운데 해발 1천950m한라산이 우뚝 솟아있는 제주도가 태풍의 힘을 빼놓는다는 '방패막이설'이 정설처럼 회자하기도 한다.
2016년 태풍 차바 당시 불어난.
한라산'기억조각' 전시 포스터.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오는 8월 5일~10월 26일 산악박물관에서 자체 발굴을 통해 1990~2000년대한라산관리 모습을 조명하는 기획전 '한라산기억 조각'을 개최한다고.
- 이전글가운데) 인천시장과 인천경제단 25.07.30
- 다음글농업혁신···통합 플랫폼 '제 25.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