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라인' 인사로 꼽히는 김현
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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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성남 라인' 인사로 꼽히는 김현지대통령실총무비서관.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지난 23일 서울 용산대통령실청사에서 열린 신임 국무위원, 지방시대위원장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식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임명장 수여를 돕고 있다.
실용외교’가 중대한 시험대에 올랐다.
이번 협상은 단순한 통상 현안을 넘어, 정부 외교 기조의 신뢰성과 직결되는 만큼대통령실은 사실상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27일 공식 일정을 비우고, 참모진으로부터 실시간 협상 진행 상황을 보고받으며 대응 전략.
이재명 대통령의 '국익중심 실용외교'가 통째로 시험대에 오를 수 있는 중대한 국면인 만큼.
지난 6월5일 용산대통령실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첫 국무회의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하고 있다.
SNS 글에 "그렇게 중요한 기관인데 상임위원 단 한 명"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방통위가) 그렇게 중요한 기관인데, 상임.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과 통상 현안을 직접 논의한다.
정부는 미국과의 관세 부과를 둘러싼 치열한 막바지 조율에 나서며, 국내 산업 피해.
[앵커] 한미가 다음달 1일 전까지 통상 협상 타결을 위해 막판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대통령실은 정책실장과 안보실장 주재로 연이틀 통상대책회의를 열었는데요.
다음 주에는 구윤철 경제부총리와 조현 외교부 장관이 미국 재무·국무 장관과 회동을 갖는다고.
[앵커]대통령실이 이틀 연속으로 통상대책회의를 열고, 미국 현지에 있는 우리 정부 대표단으로부터 대미 협상 상황을 보고받았습니다.
대통령실은 조선 협력을 토대로 한 협상안을 마련하기로 했고, 이번 주 한미 경제수장의 만남도 예정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 다시 이뤄지면서 관세 협상이 막판 타결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총괄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는대통령실의 움직임도 긴박해지고 있다.
27일대통령실과 관계부처에 따르면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해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상호관세 유예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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