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장수식품으로 꼽을 만큼
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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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tterstock양배추는 타임지가 올리브, 요구르트와 함께 3대 장수식품으로 꼽을 만큼 건강에 좋은 식품이다.
특히양배추속 풍부한 영양소와 항산화 성분은 위 건강, 면역력 향상, 심혈관 보호, 암 예방 등에 도움이 된다.
양배추의 효능을 자세히 알아보자.
양배추는 위장 등 소화 기관 뿐만 아니라 심장과 뼈 건강을 지키는 데에도 좋은 식품으로 꼽힌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양배추는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즐겨먹었던 역사가 오래된 식품이다.
요구르트, 올리브와 함께 미국의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3대 장수.
선우용녀는 최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를 통해 자신이 평소 자주 먹는다는 ‘양배추김치’를.
남부에서 장기간 가뭄이 발생한 탓이다.
인도에선 지난해 5월 폭염으로 양파 가격이 89% 올랐고, 한국에선 여름철 기록적 더위로양배추가격이 70% 올랐다.
일본에선 8월 폭염 이후 쌀 가격이 48% 올랐고, 중국에선 채소 가격이 30% 올랐다.
사진=헬스조선DB 최근, 가수 강민경씨가 배달 떡볶이에양배추반통을 넣어 먹는 모습이 화제였는데요.
떡볶이는 맛있지만 열량이 높은 음식이라 이렇게양배추등 채소를 썰어 넣어 함께 먹으면 포만감이 오래가고 급격한 혈당 상승을 막아줍니다.
양배추시세가 바닥을 기고 있다.
4일 서울 가락시장에서양배추는 8㎏들이 상품 한망당 4264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6월 평균(6305원)보다 32.
4%, 평년 6월(5345원) 대비해선 20.
양배추값 하락세는 5월 들어 본격화했다.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6월 들어 배추를 제외한 무·당근·양배추등 주요 엽근채소 시세가 일제히 고개를 숙였다.
봄작형 재배면적·생산량이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여름작형 재배(의향)면적도 증가해 시세 하락은 장기화할 것으로 보인다.
◆브레이크 없는 시세 추락, 왜?=23.
활용해 지역 상생 활동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3월 현대그린푸드는 흉작과 수입양배추증가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제주산양배추를 100t가량 매입해 지원했다.
지난해 1월 태풍이 모두 비껴가며 생산량이 급증해 가격이 폭락한 제주도 당근 200.
양배추의 비타민 U는 위산과 자극물질로부터 위벽을 보호해준다.
설포라판 성분은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단백질을 활성화시켜준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양배추는 아침 공복에 좋은 음식이다.
위를 보호하는 비타민 U가 많기 때문이다.
사진=헬스조선DB 지난 543번째 레터에서 소개한 ‘양배추스테이크’ 레시피가 정말 반응이 좋았는데요.
응용 버전인 ‘양배추치즈구이’ 준비했습니다.
양배추로 만들어 식이섬유 섭취량 늘림으로써 포만감은 높게 유지하면서 혈당은 천천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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