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에 앞서 경향신문 스튜디오에서
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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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꽤 낙천적인 아이>의 저자원소윤씨가 28일 인터뷰에 앞서 경향신문 스튜디오에서 책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원소윤(30)은 코미디 유튜브 메타코미디클럽의 한 영상에 출연해 얼굴.
서울대 출신 스탠드업 코미디언인 원 작가는 최근 소설 '꽤 낙천적인 아이'를 출간했다.
━ 스탠드업 코미디언원소윤지난달 30일 서울 신사동 민음사에서 서울대 출신 스탠드업 코미디언원소윤씨를 만났다.
‘찐따 콘셉트의 서울대 자취녀’로 대중 앞에 등장한원소윤.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 갈무리.
“서울대는 들어갔지만, 클럽은 못 들어갔다.
” 그렇게 시작한 농담은 유튜브(쇼츠 최고 조회수 678만 회)와 릴스(인스타그램 짧은 영상)를 타고 퍼졌고, 코미디언.
유튜브 콘텐츠 속 보법이 다른 유쾌함으로 68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스탠드업 코미디언'원소윤이 장편소설 <꽤 낙천적인 아이>를 출간했습니다.
유쾌하면서도 아이러니한 화법으로 사회적 시선의 이중성을 날카롭게 꼬집는.
괜한 기대감을 갖게 했나요.
그 또한 제가 어느 정도 의도한 바입니다.
” 소설 ‘꽤 낙천적인 아이’를 쓴원소윤씨가 지난달 21일 서울 용산구 세계일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묻자 농담인 듯 진담인 듯 인사를.
원소윤작가가 8일 서울 중구 한국일보사에서 최근 출간한 장편소설 '꽤 낙천적인 아이'를 들고 미소 짓고 있다.
자전적 성장 소설답게, 작가의 가족 이야기가 축이다.
소설을 읽어 본 엄마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네임'보다 재미있다"고 했고, 광화문 교보문고.
이런 고지가 필요한 만큼 뭔가가 있는 소설은 아닙니다.
괜한 기대감을 갖게 했나요.
그 또한 제가 어느 정도 의도한 바입니다.
”원소윤의 첫 장편소설 <꽤 낙천적인 아이>.
민음사 제공 스탠드업 코미디언원소윤이 최근 출간한 첫 장편소설 <꽤 낙천적인 아이>는.
최근 장편소설 ‘꽤 낙천적인 아이’ 출간을 계기로 27일 서울 강남구 민음사 본사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만난원소윤은 “써 놓은 글이 엄청 많고 앞으로도 쓸 게 많으니 계속 찾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코미디클럽에서 만난 스탠드업 코미디언원소윤.
그는 첫 장편소설 '꽤 낙천적인 아이'를 썼다.
친구는 없는데 찾는 사람은 많아요.
‘자소서 봐달라’ ‘과외해달라’… 그런데 ‘인생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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