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의 외압을 확인하는 쪽으로
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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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이명현)이 국방부조사본부(이하조사본부) 수사 기록 수정 과정에서의 외압을 확인하는 쪽으로 수사 초점을 옮기고 있다.
조사본부는 당초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 등 8명을 혐의자로 적시한 초동수사결과를 수정해 혐의자를 2명으로 축소했다.
순직해병 특검 소식으로 시작하겠습니다.
특검팀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보좌관이 임성근 전 사단장의 혐의를 빼라고 국방부조사본부를 압박한 정황을 수사해 왔습니다.
이 보좌관은 개인적 의견이었다고 주장했지만 특검팀은 "장관의 지시"였다는 물증과 진술.
채 상병 특검(특별검사 이명현)은 김진락 전 국방부조사본부수사단장(대령)이 2023년 8월에 작성한 수첩을 확보했다.
당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수사 과정에서 획득한 자료다.
과정을조사하면서 대통령실과 국방부로부터 혐의자 축소 등의 지시를 받았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물어본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본부는 2023년 8월 9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지시로 국방부검찰단이 같은 달 2일 경북경찰청에서 회수한 해병대수사단의 순직사건.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격노 이후 국방부검찰단이 해병대수사단의 이첩 수사기록을 회수하고 이를 국방부조사본부가 재검토하면서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을 혐의자에서 제외한 과정을 집중적으로 수사하고 있다.
업무를 국방부 국방정보본부와 각 군 정보작전참모부 등으로 넘기는 개혁안을 잠정 확정했다.
방첩사의 안보 수사권은 국방부조사본부(옛 헌병)로 이관하고, 방첩사가 요청한 조사권도 방첩사에 남기지 않기로 했다.
22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국정기획위는.
국방과 관련한 대통령의 업무를 보좌했다”면서 “채 상병 순직사건이 발생한 시점부터 이후 기록이 이첩되는 과정, 국방부조사본부의 순직사건 재검토 과정과 관련해 대통령 보고 및 지시 사항에 대해 전반적으로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부에 각각 이관하는 등 조직개편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정위는 최근 방첩사 수사 기능을조사본부로 옮기는 방안을 진지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군방첩사령부령’(대통령령)을 살펴보면 방첩사는 내란·외환죄.
등 경찰 지휘부 공판군 간부 "국회의원 수감 예상 못 해"내란특검팀 이윤제 특검보 첫 참석 '12·3 비상계엄' 당시 국방부조사본부가 수도권 내 미결수용자 이감을 요구했다는 군 간부의 법정 증언이 나왔다.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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